손님 앞에서 주먹다짐을 했다고? 백종원의 레미제라블 10회 (스포 있음)

백종원의 레미제라블

100일간의 인생 역전 프로젝트!
짧지만 강렬한 이야기를 담고 있는 백종원의 레미제라블은 
20명의 도전자들이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손에 넣을 수 있는 인생 역전의 기회를 잡기 위해

혹독한 스파르타식 미션에 도전하는 모습이 펼쳐지는 성장 예능입니다.

 

백종원의 레미제라블 정보

제작진/연출

CP : 백일두 
PD : 김종무 
연출 : 한경훈, 박경식 
작가 : 김정선

편성시간
매주 토요일 저녁 8시 30분

방영채널
ENA

출연자
백종원, 김민성, 데이비드리, 임태훈, 윤남노

 

반응형

백종원의 레미제라블 10회 

10일 간의 진짜 장사, 과연 생존자는?

 

 

'백종원의 레미제라블' 10회는
도전자들이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에서 장사 미션을 수행하며 경쟁을 펼쳤는데
이 미션의 결과로 준결승 진출자 6명이 확정되었습니다

 

 

이번 장사 미션에서는

도전자들이 일식, 중식, 양식, 고기반으로 나뉘어

푸드 부스를 운영하며 치열한 경쟁을 펼쳤습니다.

 

 

첫날 매출 순위에서는

양식반이 1위, 일식반이 2위, 중식반이 3위, 고기반이 4위로 나타났는데요.

매출을 올리기 위해 각 팀은 최선을 다했지만,

장사의 압박과 체력적인 고난으로 인해 갈등과 위기가 곳곳에서 발생했습니다.

 

 

특히, 고기반에서는 심각한 팀 내 갈등이 일어났습니다.

 

결국, 제작진이 말리기 전까지 주먹다짐과 욕설이 오가는 상황까지 벌어지면서

보는 이들에게 충격을 안겨주었죠.

서로의 감정이 폭발하며 화를 풀지 못한 모습에 많은 이들이 안타까움을 느꼈습니다.

 

이를 지켜본 백종원 대표는 "해서는 안 될 짓을 다 하고 있다"며 강하게 경고했습니다.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요식업계에서 베테랑으로 인정받는 평가단이 등장하여

도전자들의 태도와 실력을 평가하며 피드백을 전했습니다.

그중에서도 중식반의 주현욱과 일식반의 최정현은 특히 많은 칭찬을 받으며

그들의 능력과 노력이 인정받았습니다.

 

 

마지막 3일간의 매출 총합 결과,

• 중식반이 1,869만 8,600원으로 1위를 차지했고,
• 일식반이 1,869만 3,300원으로 근소한 차이로 2위를 기록했습니다.
• 양식반은 1,731만 7,500원으로 3위를,
• 가장 낮은 매출을 기록한 고기반은 4위로 전원 탈락하는 결과를 맞이했습니다.

이번 결과로 준결승에 진출한 도전자들은 총 6명으로

• 중식반 주현욱, 전동진
• 일식반 최정현, 손우성
• 양식반 최윤성, 양경민 이 다음 경쟁을 통해 다시 한번 뜨거운 승부를 펼칠 예정입니다.

준결승에 오른 이들이 어떤 전략과 실력으로 승부를 이어갈지 기대가 됩니다!